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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세종서 출마 “행정 수도 완전 이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3일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빛의 연대로 ‘나와 우리의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행정 수도 완전 이전, 5대 메가시티 자치 정부 수립, 개헌 등을 공약했다. 친문계 핵심으로 꼽히는 김 전 지사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압도적인 정권 교체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켜야 한다”
조선일보 1시간 전 - 대선 첫 행보로 AI기업 찾는 이재명…안철수 "AI와 반도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프레시안 6시간 전
- 李, 14일 AI 스타트업 방문… 첫 행보부터 국부펀드 힘주기 국민일보 7시간 전
- 동영상안철수 "경부고속도로처럼 산업 판도 바꿀 'AI 고속도로' 만들 것" [영상] 한국경제 7시간 전
- ‘경제통’·‘지방분권 적임자’ 강조 민주…‘개헌’ 집중한 국민의힘 이데일리 10시간 전
- 국민의힘 경선 10명 육박 '각축전'…주자들 약점 보완 총력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가 14~15일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본격 시작된다. 뚜렷한 강자 없이 경선 참여 주자가 1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면서, 대권주자들이 경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3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주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데일리안 2시간 전 - '광명 신안산선 사고' 실종자 수색활동 사흘 째…밤샘 '구출작전'(종합2보) 뉴스1 2시간 전
- 사흘전 안전결의대회 했는데…사상~하단선 인근서 또 '싱크홀'(종합) 이데일리 4시간 전
- 동영상[스트레이트] '역대 최악' 산불 - 꺼지지 않을 재난의 서막인가? MBC 4시간 전
- 그렇게 큰소리치더니…대통령 자존심 무너진 트럼프, 한발 물러선 까닭은 매일경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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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조 vs 35조… 정치권 티격태격에 추경 골든타임 놓칠라[10조 추경 가시밭길] 파이낸셜뉴스 8시간 전
- 라이벌이 동지로…포스코·현대제철, 美관세 맞서 '쇳물' 합친다 한국경제 8시간 전
- 29조달러 미국 국채 시장 '출렁'…안전자산 지위도 '흔들'(종합) 이데일리 8시간 전
- [이향은의 트렌드터치] 예측의 힘, 철학의 눈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한계비용 제로 사회』(2014)를 예견하며 “가까운 미래, 100조 개의 센서가 세상을 읽고 기록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의 예측이다. 그보다도 3년 전인 2011년 이미 그는 『3차 산업혁명』에서 에너지 인터넷, 사물인터넷, 분산형 제조가 하나로 엮이면서 산업 지형이 바뀔 것이라 예언했다. 이 예언은 당
중앙일보 2시간 전 - ‘말의 내전’ 시대에 드리는 당부 [정끝별의 소소한 시선]
정끝별 | 시인·이화여대 교수 4월4일 오전 11시, 그리고 22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파면 결정문 낭독을 듣는 내내 말의 힘에 가슴이 뜨거웠다. 그렇지, 본디 말이란 저렇게, 힘 있고 아름다운 것이었지! 헌법을 수호하고 집행하는 헌법재판관의 품격과 위엄을 보여주는 문장이었다. 말로 세운 종교의 집이 경전이라면, 말로 세운 법의 집은 법
한겨레 7시간 전 - 상식이란 무엇인가 [소소칼럼]
상식(常識, common sense). 보통 알고 있거나, 으레 알고 있어야 한다고 여겨지는 지식. 언론사 입사시험 상식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 서점에서 책을 들춰보다 한없이 작아졌던 기억이 있다.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몰라 애써 머릿속에 구겨 넣어야 한다는 게 부끄러워진 탓이다. 하지만 정말 상식이 그렇게 일반에 ‘공유된 지식’일까? 상식의 경
동아일보 1일 전 - 씨앗이 눈을 뜨는 날
봄이면 어김없이 곳곳에서 씨앗 나눔 행사가 열린다. 지금처럼 많은 농민과 교류하지 않던 10년 전에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에 후원하고 씨앗을 받거나 김혜영 농민이 농부시장 마르쉐에서 여는 ‘토종이자란다’를 찾아가 행사도 돕고 씨앗도 얻었다. 안타깝게도 토종이자란다는 두 해 전 마르쉐 활동을 중단했다. 그래도 그 경험과 배움은 씨앗처럼 번져 여기저기서 자신만의
한겨레21 2일 전 - [진지하게 웃기는 인생] 단 한 사람 참석한 북토크
전시회를 전문적으로 기획하는 한 실장님의 제안으로 대학로에서 내 새 책의 북토크를 연 적이 있다. 이번 책은 필사책이라 실장님이 아는 성우와 배우들에게 낭독을 부탁했는데, 그 덕분이었는지 적은 인원이지만 반응은 아주 좋았다. 그리고 몇 주일 후 그 실장님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다. 이번엔 강남역에서 북토크를 한 번 더 해보자는 것이었다. 지난번 행사가 너무
국민일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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