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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이슈따라잡기

국정원이 뿌리려다 딱 걸린 5000장의 찌라시

국정원의 주요업무. 출처: 국정원 홈페이지


 

   하지만 현실은......


출처:나



조계사 행사 개입, 기업정보 불법유출 등으로 '국가정보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있는 '세종시'에 관해서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0일 “지난달 11일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수정안) 발표 뒤, 12만~13만매 정도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최근 국가정보원 직원이 건설청을 방문해 (이를) 달라고 요구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차라리 '간지'나게 홍보물을 만들었으면 또 모르겠습니다. 해당 홍보물은 에이(A)4 크기의 전단지 낱장. 삐끼를 자처한 국정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국정원 충북지부는 2주 전행정도시건설청에 이 홍보전단을 달라고 요구해 5000매를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국가정보원에서...무려 5000여장의 세종시 수정안 홍보물을 배포하다니요. 국정원의 이러한 행동은 '민심을 이간질'시키는 행위입니다.

더한 것은 국정원의 태도입니다.
국정원은 “전단지를 가져왔으나 배포하지 않고 보관중”이라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2월 1일날 있었던 토론회에서는 국정원 아저씨들이 했던 패킷감청이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를 설명했습니다.


"방가 방가^^, 그러네요.."라는 깨알같은 내용까지 뒤져보시는 국정원 아저씨들!

'염탐'하라고, '이간질'하라고 국정원 만든 건가요?
진실은 저너머에...

국정원 기업정보 불법 유출? 링크☞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22022&section=sc2

Posted by 꼬마기자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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