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특 녹화방송을 생방송처럼 '트위터 실시간 소통'

뉴스엔 2011. 6. 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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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이특 녹화방송을 생방송처럼 '트위터 실시간 소통'

[뉴스엔 이민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새로운 코너를 시작한다.

'강심장'은 6월16일 녹화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녹화 중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색다른 진행 방식을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 진행 상황이나 질문을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남기고 네티즌들의 반응을 그대로 녹화에 적용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방송이지만 생방송처럼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한 것.

코너는 '특아카데미' 이특이 진행하며 그는 강심장 트위터에 "강심장의 특원장 이특이다. 이제 곧 강심장 녹화가 들어갈 예정이다. 오늘 녹화에 함께 참여해달라"며 새로운 코너의 시작을 알렸다.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하는 '강심장'의 새 코너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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