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자주할수록 실연 가능성 높아져

디지털뉴스팀 2011. 4.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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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많이 할수록 이성과의 관계가 더 빨리 끝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트위터를 많이 사용할수록 자기 자신에 쏟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은 20일 이성과의 짝짓기 사이트로부터 자료를 모으는 '오케이트렌즈' 조사에서 트위터를 더 자주하는 사람일수록 이성관계의 지속 기간이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짝짓기 사이트 이용자 83만3987명의 이성관계 지속정도를 보여주는 그래프에서 트위터 이용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전 연령대(18∼50세)에 걸쳐 더 빨리 상대방을 떠나갔다.

데이트 상대방과 더 많은 시간을 트위터로 얘기하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실제 트위터 이용이 잦은 사람은 자기애에 몰두하는 시간이 두배나 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상대보다 자신에게 더 집중하기 때문에 연애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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