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5월'..영남권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

2015. 5. 25. 13: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최근 낮 기온이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면서 25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구와 경남·경북 일부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첫 폭염특보는 작년보다 6일, 2012년보다는 한 달이나 빠른 것이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 대구와 경상남도 밀양과 창녕, 경상북도 경산·영천·경주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경북 상주와 문경, 강원도 양양과 고성·속초 등에는 건조경보가 발령됐다.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2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zitrone@yna.co.kr

'푹푹 찌는 5월'…영남권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
경기 부천서 생활고 겪던 세 자매 스스로 목숨 끊어
주인 살린 아이폰…총탄 세례 막아 20대 남성 '기사회생'
오바마 대통령의 첫 일자리는 배스킨라빈스 종업원
지하철 짧은치마 여성 훈계과정 신체접촉…60대 무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