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5천원 미만 신용카드 줄줄이 출시

김다솔 2015. 5. 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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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실물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단독카드가 본격 출시되면서 연회비 5천원 미만의 상품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BC카드, 하나카드 등 3곳이 연회비 5천원 미만의 모바일 단독카드 상품을 선보이거나 출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 발급비용이 빠진 게 연회비를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합니다.

카드 발급 비용은 카드 제작 비용과 제휴 서비스 제공 비용 등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데 실물카드 제작비가 빠지면서 연회비를 내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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