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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명수 오상진이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시즌2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5월 12일 뉴스엔에 "박명수와 오상진이 '언제나 칸타레'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 지난 주말 오디션을 마치고 어제(11일) 합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4부작으로 전파를 탄 '언제나 칸타레'는 각기 다른 사연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진짜 오케스트라단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중심으로 박명수 공형진 헨리 벤지 오상진 이지연 샘해밍턴 샘오취리 주안 정희철 김서연 혜라 등이 칸타레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출연해 심포니를 연주했다. 시즌1 멤버들 중엔 헨리와 벤지, 박명수, 오상진이 최종 합류를 결정했다.

'언제나 칸타레' 시즌2 연출은 '화성인 바이러스' 연출했던 이정환 PD가 맡았다.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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