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어린이날, 맑고 따뜻..큰 일교차, 자외선 주의

입력 2015. 5. 5. 06:03 수정 2015. 5. 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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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 맑고 따뜻한 날씨에 미세먼지 걱정 없어서 아이들과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두가지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큰 일교차와 강한 자외선인데요.

먼저 현재 기온 살펴보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4~10도가량 낮습니다.

다소 쌀쌀한데요.

낮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면서 그만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 22도, 강릉 27도, 대구 26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한점 없이 맑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이라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만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가 예상돼 나가실 때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셔야겠고요.

오후부터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것으로 보여서 옷차림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때 이른 더위도 물러나면서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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