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남양주교회·진접교회, 세월호 기억과 위로의 추모 예배
입력 2015. 4. 15. 02:17 수정 2015. 4. 15. 02:17
대한성공회 남양주교회와 진접교회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이해 15일 오후 7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시장(장터) 광장에서 '기억과 위로의 추모 예배'(사진)를 갖는다. 예배는 남양주교회 관할사제 김영일 신부의 성찬 집전과 진접교회 관리사제 이정호 신부의 설교 및 세월호 추모 종이배 접기, 추모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100여명의 남양주 시민을 비롯한 기독인들이 참여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변화된 삶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교회 측은 설명했다(031-59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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