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적 한인목사 방북 뒤 연락두절(1보)

2015. 3. 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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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60) 담임목사가 지난 1월 말 북한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어졌다고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 목사는 지난 1월27일 방북을 목적으로 캐나다를 떠나 30일 나진에 도착한 데 이어 31일 평양으로 들어갔으나, 이후 한달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임 목사가 북한에 억류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임 목사의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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