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강추위 이어져..동해 일부 지역은 눈

2015. 1. 28. 0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수요일(28일)에는 아침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흐리고 눈(강수확률 60~90%)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지역에 따라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돼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8도 △인천 영하8도 △춘천 영하9도 △강릉 영하3도 △대전 영하7도 △광주 영하4도 △대구 영하3도 △부산 영하1도 △제주 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6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고, 서해중부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서권역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박태환 '도핑 미스터리'…정말 몰랐나, AG땐 왜?박 대통령 지지율, 날개 없는 추락…또 '최저치'왜 세월호 사진 아닌 '달걀' 사진이 상을 받았나[포토] 정말 재밌었는데~ 그때 그 드라마[화보] 외국 관광객의 눈에 비친 북한의 모습

공식 SNS [통하니][트위터][미투데이]| 구독신청 [한겨레신문][한겨레21]

Copyrights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