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무한도전 토토가 최대수혜자는 김정남"

뉴스엔 2015. 1. 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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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태호PD가 김정남을 최대 수혜자로 꼽았다.

1월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제2의 전성기 김정남과 음원수익을 올린 주영훈' 중 누가 더 행복해졌냐'는 퀴즈를 풀었다. 정답은 김태호PD가 준비했다.

'토토가'에는 '스키장에서', '나 어릴적꿈', '포이즌', '검은고양이', '트위스트킹' 등 주영훈의 곡이 5곡 등장했다. 신동엽은 퀴즈에 대해 "다시 찾은 인기냐, 다시 찾은 돈이냐"라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토토가'를 연출한 김태호PD는 "김정남씨가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주영훈씨는 오랜기간 동안 유명 작곡가로 활동해왔지만 김정남은 20년 가까이 잊혀져 있었던 화석 같은 인물이다"고 말했다.

김태호PD는 이어 "우리도 좋았던게 무한도전으로 출연자 단체 광고 문의도 오고 연락처 묻는 전화가 많이 온다. 그 중에서도 김정남이 제일 많다. 두분 모두 수혜를 봤지만 제일 많이 덕본건 무한도전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MBC '세바퀴-친구찾기'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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