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무한도전-토토가 MC 이본 섭외한 이유는"
뉴스엔 입력 2015. 1. 24. 09:53 수정 2015. 1. 24. 09:53
김태호PD가 무한도전-토토가에 이본을 섭외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본은 1월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토토가' 아이템을 기획했던 박명수, 정준하는 사실 90년대 인기가 많진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두 사람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고 90년대 당시의 가장 큰 인기가 있었던 탤런트이면서 VJ였고 음악프로 진행자였던 이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본은 "처음에 명수오빠한테 전화가 왔다. 전화 연결이 돼 크게 웃었다. 장난하냐고 했더니 정준하 오빠가 옆에서 '이본 씨 이거 장난 아니에요' 그러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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