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정규확정 매주 월 방송..서장훈 新 MC로 합류

황소영 2015. 1.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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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Mnet '야만TV'가 정규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서장훈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하하, 미노와 호흡을 맞춘다.

Mnet 측은 16일 오후 "지난 5일 파일럿 형식으로 첫선을 보인 '야만TV'가 정규편성이 됐다. 기존 MC였던 하하와 미노에 이어 서장훈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만TV'는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파일럿 방송보다 한층 더 향상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무엇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이 하하, 미노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야만TV'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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