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토토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PD-작가덕"

뉴스엔 입력 2015. 1. 16. 11:57 수정 2015. 1. 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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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토토가'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6일 진행된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했다.

강민정 기자는 토토가를 기획했던 박명수에게 "토토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며 "무한도전 피디와 작가들이 무지하게 고생해준 덕분"이라고 토토가의 모든 공을 제작진들에게 넘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Cool 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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