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5년 더 바쁘다, 가요제부터 무한상사까지

뉴스엔 2015. 1. 14. 14: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무한도전'이 2015년 더욱 바쁘게 움직인다.

MBC '무한도전'이 방송 10년을 맞아 더 다양한 특집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해 내홍을 앓고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안은 '무한도전'은 올해 더 힘차게 달릴 준비를 마쳤다.

가장 먼저 '무한도전'은 2012년, 2013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못친소 페스티벌, 쓸친소 페스티벌을 잇는 세 번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1월 촬영을 목표로 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했고,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페스티벌에 초대하기 위한 출연진을 직접 섭외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격년으로 진행되는 '무한도전' 가요제 역시 피치못할 사정이 생기지 않는 한 2015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강변북로 가요제,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에 이은 '무한도전'의 다섯 번째 가요제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또 MBC 측 관계자는 무한상사 역시 올해 안에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 귀띔했다. 무한상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회사 사원으로 분해 콩트를 선보이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길 노홍철 등이 빠진 이후 무한상사가 전파를 탄 적은 없다. 이들의 공석이 무한상사에서 어떻게 그려질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4월 23일을 맞아 '무한도전' 10주년 특집도 착실히 준비되고 있다. 김태호PD는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 10년의 시간은 제작진의 스태프 헌신. 멤버들의 책임감과 헌신이 없었다면 올 수 없었다. 대표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정욱 예능국장은 "현재 '무한도전'은 10주년 특집 아이템을 구상 중이다. 많은 사랑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2006년부터 방송된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9년째이자 400회를 맞이한 현재까지 가장 큰 파급력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무한도전'은 노홍철 길의 하차 등으로 내홍을 겪었으나 선택2014 특집, 라디오스타 특집, 유혹의 거인 특집, 토토가 특집 등의 잇따른 호평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정지원 jeewonjeong@

女승무원 음란영상 유포, 호텔 욕실서 제복 벗으며..'항공사 비상' 톱스타 女가수, 민망 성인용품 인증샷..심지어 착용까지 '충격' 허윤미 한겨울 야외샤워 포착, 엉덩이 흐르는 물줄기 '아찔'[포토엔] 이연희 "화장실 안갈것 같다는 이미지 부담스러워"(푸른밤) '진짜사나이' 여군2기 이지애 아나 연병장 뛰며 울먹[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