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안보 공약 "핵 잠수함 개발·美 전술핵 괌 배치" vs "9·19 군사합의 복원, 전시작전권 환수"
[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제21대 대선에서 국방 안보 공약은 여당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거대 야당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한미동맹에 기반한 방위태세 강화'를 내세웠다. 하지만 북핵 대응 및 억제
파이낸셜뉴스 6분 전 - 李 “퇴직연금 벤처투자 허용… AI 3대 강국으로” 조선비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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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야단법석] 공수처로 몰리는 '정치 고발'···인력난에 수사 공회전 서울경제 3시간 전
- "국힘서 尹 빼면 자통당일수도"…이준석, '탈당' 尹 맹비난(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충청남도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대선 승리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역겹다”고 맹비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이 사단을 일으킨 장
이데일리 11분 전 - 동영상금호타이어 공장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KBS 11분 전
- 김정은, 공군 방공·공습훈련 지도…공대공미사일 실사격 첫 공개(종합) 뉴시스 13분 전
-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8시간째··· 공장 절반 다 태울 듯(종합) 서울경제 31분 전
- 금호타이어 공장 불…정상가동까지 수개월 예상(종합) 아시아경제 44분 전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압 난항…‘화염’에 소방대원 2명 부상 세계일보 52분 전
- 버티던 尹의 탈당... 보수 결집 외쳤지만 국민 요구는 외면 한국일보 1시간 전
- 내란혐의 尹, 출당·징계 피해 뒷북탈당…사과없이 '자유수호 대선' 강변 연합뉴스 2시간 전
- "어! 내 글 어디 갔지?" 배달앱 리뷰 블라인드 검열 논란 [視리즈] 더스쿠프 5시간 전
- 기자보다 똑똑한 서울대공원 침팬지 남매 [고은경의 반려배려]
지난달 서울대공원 침팬지 남매 '광복이'(수컷·16세)와 '관순이'(암컷·14세)를 만나고 왔다. 3년 전 서울대공원이 10년 넘게 기르던 이들을 쇼를 하는 인도네시아 동물원에 보내려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 사실을 처음(2022년 3월 15일)한 후 그해 반출이 철회된 바 있어 나로서는 인연이 깊다고 느끼고 있다. 대공원이 비전시 공간에만 지내게 하
한국일보 2시간 전 - 비실비실 이파리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임보 일기]
마당 한쪽에 작은 금낭화가 꽃을 피웠다. 재개발단지에서 우리 집에 온 지 2년이 되어서야 처음 보았다. 꽃을 피우지 않더라도, 그 어떤 모습이건 그대로 예쁘다고 했던 말이 무색하게도 아름다운 분홍빛 하트 모양의 꽃을 보자마자 내 심장도 분홍빛으로 물들어버렸다. 오래 걸렸지만, 마침내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이제야 회복을 마치고 잘 적응했구나 싶어 안심이다.
시사IN 7시간 전 - [웹툰] 후기를 남겨주세요
제주에 사는 작가 이연수씨는 2012년 제주 강정 해군기지 반대 집회 현장에서 발랄하게 뛰어다니던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집회에 참여했을 때, 누렁이는 건물 한쪽에 묶여 있었죠. 마을 사람들에게 연유를 물으니 해군기지 반대 시위를 하던 한 외국인이 키우던 개인데, 그가 강제 출국 당하며 홀로 남았다고 해요. 그렇게 ‘냇길이’와 이씨의
한겨레 2일 전 - 저문 강에 ㅅ을 씻고
[노순택의 풍경동물] 생선 요리를 그저 받아먹기만 했던 멋모르던 시절엔 송어와 숭어를 구별할 줄도 몰랐다. 고등어와 오징어를 나눌 줄은 알았지만, 송어와 숭어는 이름이 비슷한데다 자주 밥상에 오르는 녀석들도 아니어서 보아도 까먹고 들어도 까먹고 먹어도 까먹곤 했다. 둘의 생김새가 또렷이 다르고, 맛도 다르고, 사는 데가 생판 다르건만 구별점은 뭉개지고 그저
한겨레21 3일 전 - 불탄 집터에 묶인 마당개들…집이 생겼습니다 [개st하우스]
지난 12일 경북 안동 신흥리. 동물보호 연합단체인 루시의친구들 소속 활동가들과 함께 찾은 마을은, 화마가 덮친 지 한달이 넘게 흘렀지만 여전히 폐허처럼 보였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2차선 도로의 좌우로는 불에 탄 채 뼈대만 남은 집터와 숯덩이가 된 고목들이 끝없이 이어졌다. 지난 3월 경북 지역을 덮친 초대형 산불이 남긴 상처였다. 마을 주택 42채 중
국민일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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