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150:1 넘는 경쟁률..7만5천명 몰렸다

뉴스엔 입력 2014. 12. 11. 09:10 수정 2014. 12. 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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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지원 기자]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 최종 신청자 75,000명을 넘어섰다.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방청 신청을 받았다.

신청자 수 만으로도 뜨거운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12월 10일 신청 마감 후 총 집계된 방청신청자 수는 75,521명에 달한다. 일산 공개홀 수용인원이 1,000명이 되지 않고 당첨자에게 1인 2매의 입장권을 주는 것으로 미뤄봤을 때, 총 당첨자는 500명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경쟁률은 151:1이 훌쩍 넘을 전망이다.

조성모 김종국 김현정 지누션 등이 출연 확정했고 서태지가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인 가운데 '토토가' 특집에 대한 대중의 기대도 커져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연말공연으로 진행되는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90년대 가수들의 귀환이라는 기획으로 그 당시 히트송으로 꾸며진다.

특히 '무한도전' 측은 '토토가' 드레스 코드를 공개했다. 관람객 역시 통 넓은 바지, 길게 늘어뜨린 허리띠, 눈까지 가리는 두건 등 그 시절 열광했던 스타일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8일 오후 4시 기준 신청자는 4만4천명에 이른다.

한편 '토토가' 방청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공연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다.(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컴퍼니, SBS)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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