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동심을 터치터치 여긴 '모두의' 지스타
[헤럴드경제(부산)=정찬수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4'에 대형 게임사 부스만 방문한다면 반쪽만 즐긴 것이다. 입구에서 가까운 쪽엔 대학교 게임학과, IT전문학교들이 참여해 어린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은 건전한(?) 게임들이 위치해 있어 지스타의 '청정구역'으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이들 참여학교들은 쿠폰북을 나눠주거나 막대사탕, USB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해 주말을 맞이해 방문한 어린 관람객들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었다.
시연 게임은 단순한 모바일 플랫폼이 대세지만,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구성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를 밝혀주는 존재로 지스타를 빛냈다. 실제 모바일 기기를 준비해 놓은 시연장에선 고사리손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있었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게임 개발을 꿈꾸는 미래의 개발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였다. 평일에 일반 관람객이 많았다면, 지스타의 4일차이자 마지막 날인 23일엔 어린 관람객들이 대거 벡스코를 찾아 마치 놀이공원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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