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이삿짐 트럭 계곡 추락..2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4. 11. 1. 22:08 수정 2014. 11. 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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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1일 오후 3시 10분께 강원 철원군 근남면 국도 56호선 도로에서 이삿짐을 싣고 가던 4.5t 트럭이 3.5m 계곡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A(43)씨와 함께 타고 있던 B(22)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트럭에 함께 탔던 C(52)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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