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보수단체, 통일동산 부근서 전단살포 준비 중
이경환 2014. 10. 25. 17:27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보수단체가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주민과 진보단체 등의 강한 반발로 대북전단을 날리는데 실패하자 통일동산에서 7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기습적으로 전단 살포를 준비 중이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5일 오후 1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5만~10만장을 뿌리려고 했으나 진보단체가 기습적으로 전단과 풍선을 빼앗아 훼손해 무산되자 장소를 옮겨 재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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