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여행간 세팀, 같은 달 다른 대화 '극과 극'
뉴스엔 2014. 10. 25. 19:12
[뉴스엔 이민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달을 봤다.
10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달을 보고 서로 다른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와 노홍철은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놀던 중 노홍철이 아는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옥상에서 달을 본 두 사람은 "대박이다", "이게 낭만이다"며 절로 노래를 불렀다.
정준하와 박명수의 대화는 딴판이었다. 정준하가 "어제가 개기월식이었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개기지 말고 빨리 와라"고 대꾸했다. 정준하가 "사극에 나온 달 같다"며 감탄했지만 박명수는 "이러니까 사람이 싫어하는거다. 그런 말 하지마"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운전중 만난 달을 보고 "슈퍼문. 너 나 아니었으면 못 봤다. 소원 빌어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차에서 내리게 해주세요"라며 기도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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