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박명수. 직접 잡은 주꾸미 폭풍 먹방 "미쳤다"

2014. 10. 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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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정준하와 박명수가 직접 잡은 주꾸미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제철 주꾸미 낚시로 직접 잡은 낚시를 들고 음식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메인 요리인 주꾸미 샤브샤브를 맛본 정준하는 "미쳤다.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박명수에게 "진짜 고맙다. 아까까지만 해도 내키지 않았는데 천국이 따로 없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 또한 "가족들이랑 올 만 하다"며 동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3쌍으로 짝을 지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 관찰 기록을 담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편이 방송됐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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