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김태주 콤비, 프로듀싱팀 굿라이프 결성

뉴스엔 2014. 10. 9. 10: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용준형 김태주가 프로듀싱팀명을 공개했다.

비스트가 오는 10월 20일 발표하는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이틀곡 '12시30분'은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의 작품이다.

굿 라이프는 '쉐도우', '굿럭' 등 비스트 히트곡들을 만들어온 용준형 김태주 콤비의 팀명이다.

독특한 감성으로 함께 했을 때 더욱 큰 음악적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온 두 사람은 서로의 비전을 나누며, 음악을 통해 '좋은 삶'을 만들고 싶다는 이념을 담아 새로운 팀명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번 비스트 컴백 음반의 전반적 프로듀서로 참여,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와 비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상승시킬 독특한 장르 음악에 도전한다. '12시30분'을 비롯해 총 5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2시30분'은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한 R&B 발라드 곡이다. 댄스그룹인 비스트는 그간 '비가 오는 날엔',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발라드 타이틀로도 음원차트와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한 바 있어 이번 발라드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스트는 오는 20일 신곡 '12시 30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한편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을 발매하고 하반기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민지 oing@

여대생 첫경험 생중계 논란, 사진 인증까지..'무개념? 고도의 전략?' 유명 여가수S, 충격 낙태고백 "원로가수와 육체관계..임신까지" '명품 엉덩이녀' 티팬티같은 민망 비키니, 충격적인 노출수위 '불만제로' 척추관절병원 뜯어보니 도 넘은 상술 '충격' 낸시랭 군살없는 뒤태 봉긋한 애플힙 자랑[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