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공식입장.."가족을 지킬 것"

조준영 2014. 10.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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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준영 기자] 차승원이 차노아 군의 친부 확인 소속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차노아)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차승원 씨는 차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후 차승원 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최근 차노아 군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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