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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야경꾼 일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경꾼 일지' 촬영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일우는 '야경꾼 일지' 세트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지만 완벽한 사극 분장에 화려한 사극 세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일우는 사진과 함께 "신문물이오! 정일우닷컴 카스(카카오스토리) 플러스를 오픈했소이다. 접속하여 뜨거운 애정 부탁하오"라고 사극톤으로 글을 남겨 재미를 더했다.

정일우는 '야경꾼 일지'에서 주인공 이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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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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