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산서 백골 상태 남성 추정 시신 발견
2014. 9. 8. 20:51
(안양=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8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산 KBS 송전탑 부근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시신 얼굴과 몸 부분이 백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봄·가을용 등산복을 입고 있던 던 점으로 미뤄 사망한지 오랜 시간이 흐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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