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당분간 더 이상 계열사간 합병 없다"
정옥주 2014. 9. 3. 10:29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삼성그룹은 3일 "당분간 추가적인 계열사 간 합병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계열사 합병은 당분간 없다"며 "시기를 못박기는 어렵지만 올해는 없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SDS와 제일모직,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합병 등은 이미 올 초 내용이 결정됐던 사안으로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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