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50대 남성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2014. 8. 30. 08:33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9일 오후 8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박물관 인근 공터에서 조모(55)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인화성 물질이 담긴 생수통이 남아 있었다.
경찰은 주변 인물 상대로 탐문하는 등 조씨의 사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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