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후3시 김영오씨 방문 후 단식 등 입장 발표
진상현 기자 2014. 8.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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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the300]]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동조 단식 농성을 벌여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8일 오후 단신 중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서울동부시립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를 만날 예정이다. 입장 발표는 3층 입원실 앞에서 오후 3시20분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오씨가 단신 중단을 결정한 상황이어서 문 의원도 단식을 중단 의사를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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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jisa@mt.co.k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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