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시국회 소집, '방탄국회' 논란
2014. 8. 20. 08:54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단독으로 8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게시판에 임시국회 소집공고문이 게시되어 있다.
입법로비 청탁 등의 협의를 받고 있는 신계륜, 신학용, 김재윤 의원에 대한 불체포 특권 적용을 위한 게 아니냐는 '방탄국회' 논란 속 새정치민주연합은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것은 세월호특별법, 분리국감 실시 관련 법안, 단원고 3학년생의 대학특례입학 관련 법안 등 처리를 위해서라 전했다. 2014.08.20.
fufu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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