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8시30분 폭염주의보 해제

2014. 8. 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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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1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31.8도를 비롯해 충남 아산 33.4도, 논산 33.3도, 태안 33.2도, 천안 32.9도, 예산 32.8도, 금산 32.2도 등을 각각 기록했다.

이인성 예보관은 "이날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2일)은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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