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3명.. 아직도 10명은 돌아오지 않았다

2014. 7. 2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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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476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타고 있었다. 사고 당일 172명이 구조된 이후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었다. 23일 현재 시신으로 수습된 희생자는 294명이다. 참사 발생 100일이 다 되도록 단원고 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3명 등 10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세월호 실종자 수습을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투입된 잠수사는 4114명(24일 투입예정 인원 포함)이다. 이들은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에서 총 2064회 잠수하며 희생자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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