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 "야권 단일화 방식, 합의 못했다"
김경원 2014. 7. 23. 15:52
[이데일리 김경원 조진영 기자] 야권연대를 추진하는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단일화 방식 합의에 실패했다.
기·노 후보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사당동 내 듀나미스까페에서 만나 단일화 방식을 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합의를 못했다"고 말했다.
기 후보는 "진솔하게 얘기를 나눴고 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고, 노 후보는 "내일 아침 9시에라도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말한 뒤 헤어졌다.
김경원 (kimhy3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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