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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김우빈이 PiFan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17일 오후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의 레드카펫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김우빈은 의상 콘셉트에 대해 "갑자기 준비하게 돼 스타일리스트가 알아서 준비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PiFan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렇게 인사드리게돼 정말 영광이다. 만나서 반갑다"고 전했다.

또한 김우빈은 '강한 남자 눈빛'을 보여달라는 MC의 짖궂은 요청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눈빛을 발사하며 시민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PiFan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찾아가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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