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암 법찬 스님, '나눔명상'이라는 새로운 명상 수행법 전파에 힘써
2014 대한민국 TOP BRAND 大賞 종교문화 부문 - 성불암 법찬 스님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관악산 입구에 자리한, 생활 속의 불교를 실천하는 성불암(법찬 스님)이 여러 대중들과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많은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고자 깊은 산중이 아니라 관악산 아랫자락에 터를 잡고 있다.
요즘 우리사회는 불행한 사고가 이어져 사회 구성원 간에 많은 갈등과 아픔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 더불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불교가 선·명상·힐링을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불암은 불자들뿐만 아니라 등산객, 신림동 고시생 등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 가는 문턱이 낮은 사찰이기도 하다. 성불암 법찬 스님은 불교 포교와 아울러 '나눔명상'이라는 새로운 명상 수행법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가져야 할 네 가지 감정으로 자비희사(慈悲喜捨)를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불교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궁구하면서 힐링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성불암 법당을 개방했다.
법찬 스님은 해인사 승가대학 전통강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선학, 불교학, 인도철학을 3년 만에 졸업하고 선학(禪學) 전공으로 석·박사를 수료하고, 동국대 정각원 불교아카데미 운영위원, 화계사 불교대학 강사, 길상사 불교대학 강사를 차례로 역임하였다. 동국대학교에서 힐링캠프 지도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불교방송 BBS에서 '나눔명상'을 교육하고 있다.
'나눔명상'이라는 새로운 수행법을 전파하는 데 힘쓰는 성불암 법찬 스님은 선우라는 봉사 모임을 만들고 나눔 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중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모든 반목과 대결을 없애고, 나와 남이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은 다르지 않다는 평등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파하며 모든 중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성불암 법찬 스님은 "불교는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바를 몸으로 실천하는 종교입니다. 저희 성불암은 언제나 대중 속에서 그들과 함께 웃고, 그들과 함께 아파하는 종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권위를 내려놓고 불교가 가야 할 바를 모색하며 생활 가까이에 있는 실천 중심의 종교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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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불암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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