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원래 꿈은 스포츠 기자..성격 탓에 인기 없었다"

송승은 2012. 10. 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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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승은 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자신의 꿈은 스포츠 기자였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1년 10개월 만에 신곡 '캐치 미'(Catch Me)를 들고 돌아온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닌 스포츠 기자였다고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어릴 때 인기가 많지 않았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밖에 '위기는 곧 도약의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곧바로 무대에 올랐던 사연도 고백했다.

사진=KBS2 '이야기쇼 두드림'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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