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최강창민, 군기반장 윤호 첫인상? "적잖이 싫었다"

김효은 기자 2012. 10.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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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의 첫 인상을 솔직히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1년 10개월 만에 신곡 'Catch Me'로 돌아온 동방신기가 출연해 릴레이 특강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이 어땠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호는 "내가 한참 연습에 힘들어했을 때 엘리트가 온다는 소문이 났다. 그게 창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SM 군기반장이었다. 날 보고 여기서 연습생 조금 하다 나갈꺼면 일찍 그만두세요라고 했다"라며 "적잖이 싫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의 꿈과 가수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방신기|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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