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원래 꿈은 가수 아닌 스포츠기자-검사" 고백

뉴스엔 2011. 4.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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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동방신기가 컬투의 입담에 웃음을 쏟아냈다.

동방신기는 최근 SBS E!TV 'TV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 출연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어릴 적 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강창민은 야구를 공짜로 보고 싶은 어린 마음에 스포츠 기자를 꿈꿨다고 말했고 유노윤호는 검사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억에 젖은 유노윤호를 향해 컬투가 던진 한 마디에 씁쓸해진 사연이 낱낱이 공개된다.

또 유노윤호는 청소년 시절 컬투의 노래를 즐겨 부른 이유와 당시 느꼈던 컬투에 대한 느낌을 묘사해 컬투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팬클럽 '카시오페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자랑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는 이야기와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것에 대한 계획을 전했으며 정찬우 개그에 방송 내내 흐느낀 최강창민의 모습도 볼 수 있다.

4월 27일 방송.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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