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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NEW 택시'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지난 4월 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신차발표회를 통해 중형차에서 고급세단으로 업그레이드 된 'NEW 택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NEW 택시' 못지 않게 관심을 모았던 초대손님 동방신기가 택시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이날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만큼 유쾌하고 진솔한 동방신기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연애와 결혼관, 허심탄회한 속내 등을 비롯해 명동을 마비시킨 명동 나들이 모습이 공개될 예정.특히 유노윤호는 "연애를 하게 된다면 비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고 전하며 "32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최강창민은 "배우자가 만으로 30살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MC 이영자가 이유를 묻자 "아이를 낳는 게 힘들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2년 3개월 간 공백기를 가졌을 때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 이외에도 평소 가보고 싶었다는 명동과 이대를 찾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단돈 만원으로 여자친구를 감동시킬 선물을 사라는 미션을 받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흥미로운 대결도 만날 수 있다.

4월 14일 자정 방송.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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