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술자리 논란 유한식 경고, 후보직 유지"(1보)
김성휘|하세린 기자 입력 2014. 4. 20. 17:53 수정 2014. 4. 20. 18:08
술자리 참석 권한 청년위원장에 탈당 권유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술자리 참석 권한 청년위원장에 탈당 권유]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0일 세월호 사고 애도 분위기 속에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논란이 된 유한식 세종시장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경고는 후보직에 영향이 없다.
또 그에게 저녁자리 참석을 권한 이해원 새누리당 세종시당 청년위원장에겐 '탈당 권유'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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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 sunn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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