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인정, 태국 일본 미국도 '발칵' 연애도 요란한 '한류돌'
티파니 닉쿤 열애증거, 티파니 닉쿤 성지글 |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JYP, SM 대표아이돌인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 인정으로 인해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해외언론 반응은 어떨까.
4일 오전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설이 터졌고 이에 닉쿤의 소속사 JYP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닉쿤과 티파니가 활동을 함께하던 오랜 친구에서 최근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티파니와 닉쿤이 친구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가까워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열애를 공개 인정했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으로 이로써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3번째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고 국내 팬덤은 물론 해외에서 수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돌답게 해외 팬덤과 언론 역시 발칵 뒤집혀졌다.
특히 닉쿤의 나라인 태국은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을 빠르게 보도했고, 필리핀 연예매체 '야후 셀러브리티'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윤아 수영에 이어 연애를 시작했고 다름 아닌 닉쿤"이라며 "미국국적을 가진 이들은 우전을 사랑으로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일본매체 칸타메데일리는 "티파니와 틱쿤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소식을 접했고 이어 최근 결별을 밝힌 작가 김준형 효연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밖에도 일본의 야후 재팬 메인 또한 티파니 닉쿤이 장식했고 인도네시아 중국 등지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해 해외 팬덤 반응 역시 가열차게 달아올랐다.
한편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성지글, 티파니 닉쿤 커플 아이템 등을 열애 증거로 내세우며 두 사람이 오래전부터 열애를 해왔던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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