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윤아, 이태원 데이트.. "석천오빠 가게서 폭풍 흡입"

2014. 3. 31. 2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

써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융이(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윤아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들이 이날 맛있게 먹었을 다양한 음식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이에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며 깨알 같이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Mr.Mr.)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써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