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았다.

26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써니, 유리, 제시카, 태연, 티파니 등 5명의 멤버들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임했다.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지난 앨범인 'I GOT A BOY' 당시에도 '라디오스타'에 멤버 9명 전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제시카가 '대단하다'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