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본문 바로가기

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2014. 2. 15.

매일같이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후쿠시마에서 태평양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는 방사능 물질의 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 계속 축적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이 모든 핵 방사능은 우리들 자신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아 매우 광범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DNA가 변형되어 제멋대로 자라버린 해바라기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머리 둘 달린 돌연변이 거북 




 

후쿠시마의 재앙을 해결하는데 2만년 정도 걸릴것으로 보인다. (방사능 반감기가 2만년이니 실제로 방사능이 소멸되려면 10만년은 더 걸린다.)

조만간 고농도의 방사능 물질에 노출된 수많은 사람들이 암이 생겨나고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우리가 현재 전례 없던 방사능 재앙을 겪고 있으며 점점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방사능으로 인해 미국의 북동부 해안이 엄청난 재앙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28가지 사례들이다.



최근 멕시코 해안에 머리와 꼬리가 둘 달린 돌고래의 새끼가 떠밀려온 사진)

1. 알라스카 해변의 북극곰과 물개들과 바다코끼리들에게 털이 빠지고 궤양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 캘리포니아 해변의 바다사자들이 원인을 모른 체 죽어가고 있다.

 

3. 태평양을 연접한 캐나다와 알라스카 해변의 붉은 연어의 개체수가 기록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많은 이들이 후쿠시마를 의심하고 있다.

 

4. 캐나다 서부 해안의 물고기들이 아가미와 배와 눈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5. 캘리포니아 크기의 방대한 후쿠시마로부터 온 방사능 잔재들이 태평양 바다를 건너 현재 미국 서부 해안에 도착하고 있다.  

 

6. 앞으로 5, 6년 안에 미국 서부 해안의 방사능량이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 전문가들이 세슘-137에 매우 심각하게 오염된 플랭크톤이 하와이에서 미국 서부 해안에 이르는 광범위한 바다에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8. 15마리의 블루핀 참치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15마리 모두가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는 한 실험결과가 발표되었다.



9. 지난 2012년엔 일본에서 캐나다로 수출한 물고기들 가운데 상당량이 세슘-137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 고등어 가운데 73%

• 광어 가운데 91%

• 정어리 가운데 92%

• 참치와 장어 가운데 93%

• 대구와 멸치들 가운데 94%

• 잉어와 해초, 상어와 아귀는 100 %에서 세슘이 발견되었다.  

 

10. 캐나다 당국은 어떤 물고기 샘플들 가운데서는 치명적인 농도의 방사능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 7월 한 농어의 샘플을 채취해서 조사한 결과 1킬로그램 당 1,000 베크랠의 세슘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11. 몇 몇  전문가들은 단순히 오염된 물고기를 먹는 것만으로도 암 발생율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12. BBC 뉴스는 최근 후쿠시마의 방사능 수치가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18배나 높았다”고 보도하고 있다.

 

13. 유럽연합에서 후원한 한 연구에서는 후쿠시마로부터 지금까지 21경(1경은 10000조)의 베크렐의 세슘-137이 공기 중으로 방출된 것으로 결론지었다.

 

14. 2011년에 후쿠시마에서 공기 중으로 방출된 방사능이 며칠 안에 미국 서부 해안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 지금 이 순간에도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후쿠시마에서 태평양 바다로 버려지고 있다.

 

16. 일본 한 연구가는 후쿠시마에서 매일같이 “300억 베크렐의 세슘과 300억 베크렐의 스트론튬”이 태평양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17. 도쿄 전력에 의하면 후쿠시마 재앙이후 약 20조에서 40조 베크렐의 트리티움이 태평양 바다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18. 도쿄 대학의 한 교수에 의하면 3 기가 베크렐의 세슘-137이 매일같이 후쿠시마 항구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19. 지금까지 후쿠시마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간 방사능의 양은 체르노빌 재앙으로 방출된 전체 방사능량의 이미 100배를 넘어섰다고 한다.

 

20.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후쿠시마 지역을 흐르는 세슘 137을 포함한 큰 해류가 내년 초엔 미국 해안에 도착할 것이라고 한다.



21. 2020까지 치명적인 세슘-137이 태평양 바다 구석구석까지 미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2. 조만간 태평양 바다의 세슘 수치가 수 십년 전 원자폭탄 실험을 했을 당시보다 “5배에서 1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3. 환경운동가 Joe Martino씨는 “태평양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시기는 끝났다”고 경고하고 있다.

 

24. 후쿠시마로부터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방사능 물질들은 북반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 물질들의 반감기를 생각할 때) 매우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25. Planet Infowars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해변이 “죽음의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26. 지난해에 이루어졌던 한 연구에서는 후쿠시마 재앙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멕시코와 북미와 알라스카에 사는 사람들에게 “수십 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27.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후쿠시마 재앙이 종결되기까지 40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28. 예일 대학의 교수 Charles Perrow는 만일 후쿠시마 사태를 100%로 확실하게 마무리 짓지 않으면 이것이 인류에게 “수 천 년 동안”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죽음의 방사능 플루토늄


일본 방사능 돌연변이 기형사진들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아이들


일본 언론이 쉬쉬하는 후쿠시마 방사능의 진실


서울에 핵폭탄이 떨어졌을때의 가상 시나리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인구 급감소


제 2의 세월호가 될지도 모르는 고리 원전


세계적인 환경오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