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줄리엔강 '예체능'팀 재역전 일등공신

뉴스엔 입력 2014. 2. 4. 23:50 수정 2014. 2. 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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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최강창민과 줄리엔강 활약으로 경기가 재역전됐다.

최강창민은 2월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서 부상당한 신용재를 대신해 경기에 긴급 투입됐다.

최강창민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경기에 뛰어들었다. '예체능' 팀 상대인 서울팀이 강력한 상대인 만큼 부담감도 상당하게 보였다.

그럼에도 최강창민은 최선을 다해 자유투를 두 개나 얻었다.또 최강창민 첫번째 자유투가 성공해 '예체능' 팀을 앞서던 서울팀을 바짝 뒤쫓았다. 이어 줄리엔강이 최강창민이 실패한 두번째 자유투를 되살려 득점에 성공했다.

그 결과 '예체능' 팀은 서울팀을 42대 41로 역전했다. 최강창민과 줄리엔강 활약이 빛났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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