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손호준 무명시절, 내가 밥 사주고 재웠다"

뉴스엔 2014. 1.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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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손호준에 관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유노윤호는 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손호준은 10년 동안 각별하게 지낸 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손호준 형과 알고 지낸지 10년 됐다. 고등학교때부터 꿈을 갖고 열심히 했던 형이다. 심심하면 형 집에서 잤고 형이 우리 집에서 잘 때도 있었다. 둘 다 잘돼 너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노윤호는 "형에게 감히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형은 내게 큰아들 같은 존재다. 형은 어렸을 때 내가 힘들었을 때는 용돈을 주셨다. 내가 데뷔초 잘됐을 때는 형에게 밥도 사 먹이고 재웠다. 형은 아들 같은 존재다"고 말했다.또 유노윤호는 "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형은 현실적인 편이지만 그 마음이 변하지 않더라"고 덧붙였다.(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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