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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10년 만의 여성들과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쑥스럽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예플러스로 꾸며졌다. 동방신기의 10주년을 밀착 인터뷰했다.

동방신기의 'Something'은 미국에 빅밴드쇼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멜로디에 동방신기의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10년동안 여자들이랑 촬영 해본 적이 없는데 쑥스럽다. 색다른 경험이다"고 전했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여러 미녀들과 뮤직비디오를 찍어 눈길을 모았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