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뜨자 맥심 품절사태, 얼마나 아찔했길래

뉴스엔 2014. 1.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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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KBS N 아나운서가 표지를 장식한 남성월간지 MAXIM이 품귀현상을 빚고있다.

남성월간지 맥심에 따르면 정인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담긴 MAXIM은 2014년 1월 10일 오후 4시 기준 5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됐다.

맥심에서 도서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품절사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적은 이번 정인영 아나운서의 1월호를 포함하여 딱 두 번 뿐이다"고 밝혔다. 앞서 품절된 잡지는 2012년 5월, 표지모델 펑크로 인하여 MAXIM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 세간의 이슈가 되었던 잡지다.

맥심 화보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에스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맥심 표지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한 때 포토샵 몸매 보정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화보 촬영을 담당했던 맥심 에디터는 "정인영 아나운서를 실제로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사진에 조금의 왜곡도 없다는 걸 잘 알 거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지면에 실린 인터뷰에서도 몸매 중 가장 돋보이는 골반 라인에 대해서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는 고민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에서 '라리가 SHOW'를 진행하며 수많은 축구 팬들의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사진=맥심 제공)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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