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강창민이 강호동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1월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호동을 존경한다. 강호동은 카메라가 돌고 잇을 땐 뭐든지 시청자 분들을 위해서 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본인 컨디션이 안좋을 수도 잇고 피곤할 수도 있잖나. 그런데도 스태프나 패널들을 본인의 힘과 에너지로 이끌어가려고 하는 리더십이 보이더라"며 "TV로 봤을 땐 무서운 아저씨였는데 실제로 보니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려고 하는 대장으로서의 자질을 확실히 가지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또 "어떻게 그렇게 계속 큰 소리로 떠들 수 있는지 신기하다"는 DJ 컬투의 질문에 "솔직히 가끔 시끄러울 때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 지상렬 19금 발언 초토화 "엄지손가락 큰 남자는.." ▶ '적나라 상체누드' 양상국 그녀 천이슬, 숨멎는 미끈몸매[포토엔] ▶ 하희라 "결혼 후 유산 3번 경험, 힘들었다" 고백 ▶ 女아이돌 벗었다, 조현영-유라 파격 가슴노출 '작정한 19금' ▶ '미스코리아' 이연희, 뱃살 하나없는 수영복 자태[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